지진 발생 4일째인 2월 9일, 현지 시각 19:00 내용입니다.
터키 지진이 발생한지 4일이 넘은 가운데, 지금까지 20,000명 이상이 사망했고, 더 증가할 것이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터키는 세계 각국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고 많은 나라들이 속속 모여 돕고 있지만, 피해 지역이 넓고, 추운 날씨와 파손된 도로로 인해 매몰된 지역까지 있어 구조에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시민들은 터키 정부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고, 특히 피해 지역의 대부분은 쿠르드족과 시리아 난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사회적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앞으로 3개월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고, 피해를 입은 10개의 도에는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의 불만이 증가하는 징조를 보이자, 트위터 서비스를 막아 놓는 등 폭동에 대비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터키 내에서 한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고. 터키 내 한인들과 교회 네트워크도 구조 작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가장 피해를 입은 지역은 카흐라만마라쉬 (말라티아 근처), 아디야만 (니므롯 산 근처), 가지안텝 지역, 하타이 (구 수리아 안디옥), 이스켄데룬 지역입니다.
현지 교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42개의 교회 네트워크의 모교회인 앙카라 쿨투루시(구원교회)는 차량 2대로 하타이 지역과 아디야만 지역에 구호물품을 실어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즈미르에서도 교회 연합팀이 구호물품을 실은 차량 2대를 말라티야와 하타이(안디옥)으로 보냈습니다.
터키 정부는 지진 발생 지역에 외국인 개별 접근을 금지하고 있어, 모든 구호 활동은 정부에 의해 승인된 단체 하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지진 발생 직후, 응급 구조대를 보냈고, 어제는 현지에 야전 병원을 세우기 위해 230명을 추가로 보내 총 380명의 이스라엘 군과 응급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도 제목
현지 기독교인들의 구조 작업 참여와 전 세계에서 보내 주는 후원금으로 인해 ㅅㄱㅅ들이 정부에게 색출되는 방법으로 사용되지 않고, 재정이 필요한 곳에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2. 터키에서만 무너진 건물이 7천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구조를 위한 황금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존해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시고, 속히 구조대에게 발견될 수 있도록
3. 구조를 위해 실제로 현장에 가야할 사람들이 정부의 허가를 순조롭게 받을 수 있도록
4. 구조작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을 위해
5. 구조 작업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과 재정이 들어올 수 있도록
6. 사역자들과 현지 교회들이 구조작업을 위해 순조롭게 일할 수 있도록
7. 아픔과 슬픔 가운데 있는 난민들에게 초자연적인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8. 반정부 감정이 폭동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9. 시리아의 난민들에게 도움의 손길들이 다다를 수 있도록
[현지 교회 후원 계좌]
KURTULUŞ CHURCHES ASSOCIATION
터키 리라 계좌: TR64 0001 0007 9892 2312 7550 06 (TL)
미 달러 계좌: TR10 0001 0007 9892 2312 7550 08 (USD)
유로 계좌: TR80 0001 0007 9892 2312 7550 09 (EURO)
Bic/Swift Kodu: TCZBTR2AXXX






